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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던, 세련, 로맨틱 더욱더 클럽모나코답게
새해가 밝자마자 브랜드들은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기에 여념이 없다. 지난 일주일 사이 열렸던 따끈한 브랜드 행사 현장. 모던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. 올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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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를 위한 선물 아이템
주머니 사정 생각하랴, 그녀 취향 따져보랴… ‘뭐 갖고 싶냐’ 대놓고 물었다간 센스 없는 남자되기 십상이니 선물 고르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. 이럴 때 방법이 하나 있다. 이번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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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도어 여행 가방 꾸리기
기분 좋게 떠나는 겨울 여행. 하지만 두툼한 겨울 옷과 자질구레한 생활 용품을 챙기다 보면 가방 무게에 여행의 즐거움이 반감되기 마련이다. J SHOP& beyond가 추천하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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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금요일 밤,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
답답한 도시,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. ‘코에 바람이나 넣자’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. 금요일 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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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겨냥한 패션아이템
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의 한켠, 패션브랜드들의 경쟁이 선수 못잖게 불꽃 튄다. ‘베이징 특수’를 겨냥, 각종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. 올림픽 개막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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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HION
오메가, 파인 주얼리 ‘아쿠아 컬렉션’ 출시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파인 주얼리 가운데 여름에 어울리는 ‘아쿠아 컬렉션’이 새롭게 선보인다. 파도에서 영감을 얻은 아쿠아 컬렉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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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assiere Styling
브래지어도 패션이다. 겉옷과 마찬가지로 여름용이 따로 있다. 더위를 감안해 두께가 얇아지고 시원해야 함은 기본. 노출 수위가 높아지는 겉옷과의 궁합이 중요하다. 드러낼 것인가,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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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럼비아스포츠웨어, 인디아나 존스 제품 출시!
컬럼비아스포츠웨어(대표 조성래)는 지난달 영화 ‘인디아나 존스: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’(이하 인디아나 존스 4)의 개봉일(2008.5.22)에 맞춰 ‘인디아나 존스 제품’을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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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에게 듣는 중년 데님 스타일링
중년과 청바지는 어쩐지 거리가 멀어 보인다. 그러나 스타일링 요령만 터득하면 얘기가 달라진다.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씨와 데님 전문브랜드 ‘버커루 진(Buckaroo Jean)’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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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봄 여심 노리는 커다란 꽃무늬
이번 시즌 들어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. 여성의류는 물론 가방·IT기기에도 꽃무늬가 적용되고 있다. 새봄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리드하고 있다. 여성복은 물론이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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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예뻤다, 그 남자 OB를 냈다
‘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’이란 얘기가 있다.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. 패션은 트렌드다. ‘그린 카펫’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. 골프웨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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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열려
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NEPA는 4월10일까지 ‘티셔츠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’을 연다. 홈페이지(www.nepa.co.kr)에서 티셔츠 폼을 내려받아 ‘네파는 자유다’, ‘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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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은 기본 … ‘예뻐야죠’
▲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.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. 자외선이 차단되고,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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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나눔공동체] 산 누비며 이정표 세우고 쓰레기 치워
코오롱스포츠 그린마운틴 봉사단이 지난해 강원도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.코오롱스포츠의 사회공헌사업 중 두드러지는 것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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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 실장 정도가 배후면 수없이 많아"
미국에 도피 중인 신정아씨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표가 수리되기 전날인 9일 오전 평소 친분이 있던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. 통화는 자연스럽게 인터뷰로 이어졌다. 신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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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nd Report ② 뉴 블랙& 컬러플레이 : 블랙이 온다
가을 패션계에 ‘왕의 귀환’이 본격화하고 있다. 모든 색을 무릎 꿇리는 컬러의 왕 블랙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은 것. 예년과 달리 일체의 다른 색을 용납하지 않은 채 단풍의 계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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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캠프의 문화충격 "내삶의 터닝포인트"
방학동안 해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귀국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. 한달 남짓한 기간은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.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 ‘생각 꾸러미’를 귀국 보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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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브 잡스,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
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럴가(街) 하얏트 호텔. 전 세계 애플 마니아(개발자)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쏠렸다. 그는 애플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(CEO)인 스티브 잡스(52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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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브 잡스,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
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럴가(街) 하얏트 호텔. 전 세계 애플 마니아(개발자)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쏠렸다. 그는 애플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(CEO)인 스티브 잡스(52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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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티셔츠가 팝아트 전시장이네
흔하디 흔한 깡통 통조림 그림이 가슴팍에 박혔다. 과장된 금발의 노란색과 유혹의 빨간 입술을 강조한 마릴린 먼로는 앞서 가는 사람의 등에 붙어 윙크를 한다. 전설적인 팝아트 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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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쇼핑은 소풍이야 … 1일 문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
1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'여주 프리미엄아울렛'에 명품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여주 아웃렛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각은 명암이 교차한다. 명품이라면 바다 건너 다녀오는 것도 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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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명의 탈출' 꿈꾸며 살인·파괴 자행
조승희의 비디오테이프 내용은 세상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로 가득했다. 사진 속 조승희는 범행 당시와 똑같은 검은 셔츠와 ‘보이스카우트풍’ 조끼를 입고 있었다. 총을 겨눈 그의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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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니뇨로 지구촌 곳곳 겨울 기상 이변
그래픽 크게보기 과거 부동항(不凍港:겨울에도 얼지 않는 항구)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던 러시아가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과 바다가 얼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.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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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길] 노천 갤러리 … 끼 넘치는 미대생들 골목 담벼락에 릴레이 벽화
홍대 앞 거리는 다르다. '인디 문화'와 '클럽 문화'. 비주류인 것들이 여기선 주류다. 힘과 파격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다. 그렇다면 홍대 앞은 밤에만 매력적일까. 눈 밝은 이라면